해외에서 한국 귀국할때 입국 규정 정리

 

한국에서 싱가포르로 여행갈때는 PCR이나 RAT(=ART) 테스트가 요구되지 않지만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올때는 위와 같은 검사가 요구됩니다. 이와 같은 입국규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볼께요! 

 

한국은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해외입국자에 대해 격리는 면제해줍니다 

하지만 코로나 검사는 입국 전.후로 2회가 요구됩니다

 

• (입국 전) 2일 이내 PCR 검사 또는 1일 이내 RAT(또는 ART)검사 필요

※ 코로나 검사는 시간 기준이 아닌 '일' 수가 기준이 됩니다 

8/22일 오후 11시 출국이라면 8/21일날 받은 RAT나 8/20일 받은 PCR 검사면 유효합니다(그전에 받은 검사면 인정 안되요) 

※ 확진일로부터 10일이 경과하고 40일 이내라면 한국으로 입국전에 받아야하는 PCR 또는 ART 음성확인서 제출은 예외가 되나 확진 증명서 제출이 필요하고 이것은 내국인에게만 적용되는 규정입니다. 

 

• (입국 후) 1일 이내(입국 후 다음날까지 인정) PCR 검사 실시 

※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인 Q-CODE 등록은 필수는 아니나 사전 등록 시 입국 절차 시간이 단축됩니다 

입국 후 받는 PCR 검사는 내국인의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경우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받는게 편리하고 이는 유료입니다 

https://safe2gopass.com/

safe2go-service

 

아직까지 한국은 방역규정이 조금 타이트한 느낌이네요. 하루 빨리 코로나 상황이 나아져서 입국이 쉬워지고 방한 외국인이 늘어나서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